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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회

• 첫째, 효동항업 해상 환적 (Ship to Ship)의 기원

  1970년대 인천에 있는 한 석유정유회사가 인천항 수심제한으로 인해 VLCC로 중동에서 들여오는 원유를 수송함에 있어 많은 이슈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인천 외항에서 몇 차례 해상환적 STS 시도 실패 후, 저희 회사는 유리한 기후 와 해상조건으로 ‘여수’를 해상 환적의 이상적인 항만으로 고려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석유화학제품의 교역량은 현격하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항만시설의 수심과 제한사항들이 선박의 대형화를 따라잡지 못하였습니다. 이를 타개하고자 효동항업(주)는 깊은 수심에서 액체석유 화학제품 해상환적STS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안전한 해상환적 STS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자체 안전관리계획 메뉴얼과 국제 규약 및 산업 안전규칙들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 둘째, 해상환적 STS의 현재와 미래

  현재 원유 해상환적 STS는 W와 D-2 묘박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여수, 광양항에서 부두접안능력 개선 및 선박 제한사항 완화에 대해 부두 이용자들과 항만 관계자들 사이에 수차례 회의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2022년 1월 현재 관계기관들에 의해 여수항 정박지 및 해상환적 개황분석, D-1 정박지 이용가능성 분석, 정박지 및 인근해역 해상교통 현황조사 및 측정, 해양수산 관련 업계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바탕으로 타당성 평가용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만약 승인기관의 긍정적 정책판단이 확정되면 대형선박(VLCC)의 해상환적STS 작업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입니다.

• 셋째, 우리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드릴것입니다.

  효동항업(주)는 전적인 신뢰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오랜 기간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화주들과 탱커선사들은 총괄책임자와 환적STS관리자들로 구성된 효동항업(주) 운영팀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는 30년간 여수에서 해상환적STS로 축적된 효동항업(주)의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여수항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로, 해상환적STS 운영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하역 장비

하역 운영 조직